어린 시절 때문에 울고 있다면, 아직 진정한 성인이 아니다!유년의 상처를 끌어안는 치유의 심리학『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이 책은 부모의 죽음·이혼·별거·다툼·학대로 인한 어두운 어린 시절을 보낸 유명 인사들의 실화와 천여 건에 달하는 일반인 대상의 풍부한 내담사례, 그리고 어린 시절을 다룬...
『심리학자의 인생 실험실』은 50년 넘게 뇌와 마음의 관계를 연구해온 한국 심리학계의 거장 장현갑의 자기 고백을 담은 인생치유서로, 인생의 괴로움을 저절로 덜어내는 뇌와 마음의 자기치료에 대해 이야기한다. 평생 치열하게 연구해온 뇌와 마음의 과학적인 연관성을 자신의 고통스러웠던 실제 삶에...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의 심리 에세이집. 그는 이렇게 묻는다. 과연 뭔가 더 노력해야 하는 것일까? 저자는 진료실을 찾는 사람들은 크게 두 부류라고 말한다. 한 부류는 자신이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서 찾아오는 사람들, 그리고 다른 한 부류는 열심히 살고 있는데 뭔가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 저자는 이들 모두가 겪고 있는 문제의 공통점은 ‘너무 열심히 산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번 책은 그중에서 삼십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젊은 성인이 경험하고 있는 과거의 경험에 의한 후회와 자책, 남과 비교하면서 겪는 자존심의 상처, 이상과의 괴리에 의한 좌절감 속에서 나름대로 대처를 해나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겪게 되는 어려움을 삶속에서 어떻게 풀어가는 것이 좋을지 그 방법을 찾아보려고 한다.
그리고 이에 앞서 저자는 무엇보다 간절하게 부탁한다. “여러분은 지금 이대로도 잘하고 있다.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자격이 있다. 그러나 뭔가 미진하다면, 정체되어 있거나, 숨이 턱까지 차올라오는 느낌이 든다면, 그때는 그대로 가기보다 잠시 멈춰 서서 작은 변화를 줄 곳을 찾아보자. 증상이라는 괴물이 여러분의 삶에 똬리를 틀기 전에.”
어린이 성폭력 전문가가 전하는 생생한 현장 치유서!성폭력 생존자들을 위한 영혼의 치유『아주 특별한 용기』. 지난 20년간 성폭력 치유 워크숍을 주도하고, 실제로 성폭력 치유 과정에 뛰어들어 수백만명이 치유할 수 있도록 이끈 저자들이 어린이 성폭력 생존자들과 나눈 이야기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알랭 드 보통, 인간의 고단한 삶을 보듬어 안는 예술의 아름다움과 매혹을 말하다!포켓북으로 만나는 ·알랭 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 이 책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알랭 드 보통이 예술의 치유 기능에 대해 특유의 철학적 글쓰기를 통해 써내려 간다. 알랭 드 보통과 미술사가 존 암스트롱이 대화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