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을 끌어올린다는 목표 아래 힘을 합칠 때, 우리는 모두 날아오를 수 있다!세계 부자 순위 1위 빌 게이츠의 아내에서, 세계 최대 자선단체의 공동의장으로 변신한 멜린다 게이츠의 첫 번째 에세이 『누구도 멈출 수 없다』. 2000년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해 남편 빌 게이츠와 함께 350억 달러...
역대 대통령들이 직조한 70년 대한민국 현대사의 모습!이승만에서 박근혜까지, 해방 후 우리가 겪은 권력자는 내각책임제하의 국무총리 장면을 포함하면 모두 12명이다. 이들에게는 저마다의 공과가 있고, 시대적 역할이 있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들』은 그들 권력이 탄생한 과정...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하여
이 책은 버지니아 울프의 13편의 작품의 설명 및 해석, 마음 깊이 기억할 212개의 문장을 소개합니다. 북 큐레이터 박예진은 풍부한 인문학적 해석과 함께 20세기 대표 모더니즘 작가 버지니아의 작품을 한 권의 책에 엮어냈습니다. 후대에도 꾸준히 회자되는 버지니아의 명문장을 영원히 소유함으로써, 우리는 삶의 힘이 되는 그의 문장들로 우리 삶을 바꿔나갈 수 있습니다.
의식의 흐름 기법을 바탕으로, 버지니아는 그의 명료한 생각과 아름다운 상상을 글로 그대로 옮겨냅니다. 『자기만의 방』에서는 언제든 사회에서 차별과 배제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우리 모두를 돌아보게 할 수 있고, 『등대』를 통해서는 변화와 성장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인생의 의미는 과연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던집니다.
의식의 저편 너머로 버지니아의 문장을 읽어보세요. 그의 생애를 아우르는 문장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버지니아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의 삶을 통해 우리 자신의 모습을 비출 때, 우리는 드디어 자아를 돌보고 자립과 자유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부터 그림자로 물든 버지니아의 문장의 자취를 따라,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깨달아보세요.
경찰청 수사국에서 알려주는 보이스피싱 절대 당하지 않는 법!보이스피싱은 보통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어 정교하게 진화하고 있다. 보이스피싱 조직은 더 이상 중국 동포의 어눌한 말투를 사용하지 않는다. 법률, 금융, 수사 용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전문 사기범들이 중국이나 동남아에...
익숙한 수업의 일상을 새롭게 바라본다!이혁규의 교실수업 이야기『누구나 경험하지만 누구도 잘 모르는 수업』. 교사라면 누구나 해야 하는 일이지만, 누구도 자신있게 잘 안다고 말할 수 없는 수업. 왜 학교 수업을 바꾸려는 시도는 번번이 실패하며, 아직도 교사 중심의 주입식 수업이 지배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