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따뜻한 햇살에서』는 건축가로 일한 뒤 대학교수까지 역임했던 츠바타 슈이치(88세) 씨와 그의 아내 히데코(85세) 씨가 작은 통나무집을 지어 그 옆에 텃밭을 가꾸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른 작물을 기르고 그 수확물로 요리를 하면서 이웃과 나누는 삶을...
이 책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바치는 변양균 전 실장의 참회의 기록이자, 참모로서 노무현 대통령의 경제 철학과 가치와 사상과 원칙을 알리는 냉정한 증언이다. 저자는 첫째 노무현 대통령을 향한 참회의 마음에서, 둘째 노무현 경제 정책에 대한 재평가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 책을 썼다고 밝힌다.
39개의 도시락에 녹아 있는 각양각색의 인생을 만나다!도시락으로 만나는 가슴 따뜻한 인생 이야기『도시락의 시간』. 해녀부터 역무원, 항공기 정비사, 간호사 겸 말 체중 측정 담당, 유람선 뱃사공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보통 사람들의 도시락을 통해 들여다본 소소한 일상과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설득은 명령을 이기고,
감동을 설득을 이긴다
지금까지의 대화법은 대부분 얼마나 말을 기술적으로 잘하는지에 초점을 맞춰왔다. 그러나 지금 갑질과 막말이 난무하는 우리사회에 진정 필요한 대화법은 상대에게 따뜻하게 말할 줄 아는 태도다. 언어교육과 교육심리를 전공하고 연구한 저자는 한 사람의 말이 그 사람을 말해주고, 자신과 타인에게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절감하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따뜻한 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생활에서 응용함으로써 관계와 삶의 질을 높여갈 수 있을 것이다.
독특한 삶과 건강법의 주인공으로서 KBS, MBC, SBS 등 각종 매스컴의 조명을 받아온 기림산방 김종수 원장이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강원도 오지 산골에서 20년 가까이 대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탐구하고 실증한 [생명학의 정수]를 담은 이 책은, <생명온도>를 생명의 뿌리로 삼아야 하는 확실한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