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간된 《안다는 것의 기술》은 하타무라 교수 자신이 30년 동안 쌓은 경험이 농축된 ‘안다는 것의 기술’을 소개함으로써 어떤 문제를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두뇌 템플릿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지식의 두뇌 인식 과정을 설명한다. ‘안다’...
데이터를 활용해 몸과 질병의 사회사를 이야기하다!2017년 《아픔이 길이 되려면》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김승섭 교수의 신작 『우리 몸이 세계라면』. 데이터를 통해 인구집단의 건강을 말하는 사회역학 연구자인 저자가 지난 20년 동안 의학과 보건학을 통해 공부해온 몸과 질병에 관한...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융복합 이야기』는 열여덟 개의 재미있고 흥미로운 융복합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일상이나 관심 분야에 다른 것이 더하고 섞여 새로운 것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접하며 융복합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각 꼭지가 끝날 때마다 융복합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생각해 보고...
알라두면 '쓸모 있는' 지식의 역사 이야기
『지식은 어떻게 탄생하고 진화하는가』는 오로지 지식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지식이란 개념은 사실상 인류가 소위 ‘문명화(civilization)'의 과정을 걷기 시작한 이래 인간 사회 발전의 핵심이 되어왔다. 그뿐만 아니라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나 고대 중국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