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경제지 〈닛케이〉의 미래 전략서!미래를 바꾼 비즈니스 리더 11인의 6단계 직관 훈련 및 연습문제를 담은 『왜 미래는 늘 남에게만 보이는가』. 정보혁명으로 모든 것이 공개된 세계에서 정보의 가치는 예전 같지 않다. 그렇다면 이제 어디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야 할까? 책은 논리를 뛰어넘는 직관력을...
우리의 타고난 직관을 알아야
세상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다
달에서 반경 1미터의 납덩이와 10센티미터의 납덩이를 20미터 높이에서 떨어뜨리면 어느 쪽이 먼저 땅에 닿을까? 왠지 큰 납덩이가 먼저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가? 수세기 전에 갈릴레오가 두 납덩이는 동시에 떨어짐을 증명했지만 아직도 우리는 잘못된 직관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많은 사람이 백신반대론과 기후 변화 부정론을 펼치고 지구편평설, 창조설을 믿는 이유는 뭘까? 우리의 타고난 직관은 세상을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게 해주지만 많은 경우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인도한다. 캘리포니아 옥시덴탈 칼리지의 심리학자 앤드루 슈툴먼은 여러 심리학 실험을 통해 세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방해하는 12가지 직관 이론이 어떻게 형성되고, 또 어떻게 우리를 속이는지 낱낱이 파헤친다. 저자는 우리가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개별 믿음이나 생각을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생각이 일어나게 하는 기본 개념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조직관리의 새로운 지평』은 오늘날의 조직현실에서 보다 높은 수준의 조직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조직관리에 있어서 전통적 합리성, 즉 양자택일의 딜레마적 프레임을 극복하여야 함을 기본전제로 하고 있다. 또한 양자수용의 역설적 프레임에 입각한 경쟁적 가치들을 상호보완적으로 추구할 때야 비로소...
대니얼 데닛이 건네는 77가지 상상력과 집중력 단련 도구!
생각은 힘든 일이다. 심지어 어떤 문제는 ‘그 문제를 생각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기만 해도 머리가 아플 정도이다. 그렇다면 생각을 효과적으로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생각의 도구’는 없을까? 여기,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인 사상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대니얼 데닛이 우리의 직관을 작동시키는 생각의 도구 ‘직관펌프’를 고안해냈다. ‘직관펌프’는 내가 정확히 아는 것이 무엇인지, 상대가 정확히 어떤 생각과 이야기를 하는지, 정밀하고 꼼꼼하게 또한 이성적이며 과학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생각의 매뉴얼이다.
『직관펌프, 생각을 열다』에서 저자는 생각을 할 때 혹은 타인과 논쟁할 때 갖춰야 할 연장, 즉 ‘직관펌프’와 88가지의 생각도구를 제시한다. 1부에서는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생각도구를 설명하는데, 이를 통해 우리는 한결 날카로운 감각으로 대화와 논쟁에 접근할 수 있다. 2부에서부터는 나머지 도구를 설명하되 도구들이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주제ㅡ의미, 진화, 의식, 자유의지에 따라 분류했다. 일부 도구는 실제 소프트웨어로, 망원경이 맨눈의 능력을 확장하듯 맨상상력의 능력을 확장시킬 것이다.
당신 안의 ‘직관’을 깨워라!이성과 감각의 필터를 거치지 않고 직접 닿는 것, 그것이 바로 직관하면 보이는 새로운 세상이다. 직관은 매순간 우리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그것을 제대로 해석하고 지혜롭게 활용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더 옳은 것을 선택하고 더 수월하게 답을 찾는다. 『직관하면 보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