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를 높이 던져라
율리우스 카이사르, 마침내 루비콘 강을 건너다!
『갈리아 전기』와 미드 〈로마〉로 잘 알려진 고대 로마의 가장... 제4부 카이사르의 여자들로부터 5년 후, 카이사르가 두 갈리아 및 프로빙키아와 일리리쿰의 총독인 상황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제 그는 로마의 속주와...
카이사르가 남긴 책 가운데 현재까지 남아 있는 것은 8년간의 갈리아 전쟁을 기록한 <갈리아 전쟁기>와 원로원의 명령을 거부하고 루비콘 강을 건넘으로써 시작된 로마 내전을 기록한 <내전기> 단 두 권 뿐. 특히 <갈리아 전쟁기>는 격렬한 전투 상황에 대한 객관적이고 생동감 있는 묘사로 전쟁...
카이사르가 긴박한 내전의 상황에서 직접 기록한 <내전기>를 번역한 책. 카이사르가 집필한 책 중에서 현재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책은 <갈리아 전쟁기>와 <내전기> 단 두 권뿐이다. <내전기>는 <갈리아 전쟁기>에 이어 로마 원로원들과 폼페이우스의 음모, 그리고 그에 대응하는...
『카이사르의 여자들』은 기원전 68년 6월부터 기원전 58년 3월까지 약 10년간의 시기를 다룬다. 세계사에서도 손꼽히는 명장이자 정치인으로서 혼란기 로마를 평정하는 영웅 카이사르가 마침내 장성하여... 이 책에서 카이사르는 고귀한 혈통과 천재적인 두뇌, 불굴의 용기를 과시하며 누구보다도 상황 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