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인기 강연 채널인 ‘세바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메인 스피커로 수백 만 뷰의 관심을 받는 이호선 교수는 《나이 들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법》(부제: 중년 이후 뇌기능에 대한 반전, 홍성사 출간)에서 나이 들수록 인지기능이 약해진다는 오랜 신화를 깨고, 중년 이후 두뇌력이 높아진다는...
“이 책은 나이 듦에 대한
우리의 기본 가정을 깨뜨릴 것입니다”
애덤 그랜트 조직심리학자, 〈기브앤테이크〉 〈오리지널스〉 저자
‘나이가 든다’는 착각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나이 든다
어느 날 갑자기 단어가 생각나지 않고, 멀쩡하던 무릎이 말썽일 때. 우리는 너무 쉽게, ‘나이 탓’을 한다. 나이가 들면 몸이 부실해진다는 논리는 한 치의 의심 없이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책 《나이가 든다는 착각》은 이 인과관계를 일종의 선입견이라고 지적한다. 그리고 오히려 이 뿌리 깊은 고정관념 자체가 생물학적 노화의 주요 원인임을 역설한다.
즉 건망증과 무릎 통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노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으레 습관처럼, 쉽고 편하게 노화 탓을 하면서 편향에 빠진다는 것이다. 우리는 실제로 나아질 수 있음에도, ‘노화’라는 핑계 뒤에 숨어버린다. 책은 이 원리를 역이용하여, 내 몸의 변화를 믿는 긍정적인 연령인식이 우리의 노화와 수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최신 연구와 사례를 소개한다. 건강하고 명랑하게 도전하는 시기로서 노년의 전성기를 맞이한 사람들의 사례를 쫓다 보면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나이 드는 법’을 익힐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예일대 심리학 교수 베카 레비는 노화심리학의 선구자로서 노화가 생물학적 과정을 뛰어넘는 사회적, 심리적 과정이라고 단언한다. 마음이 몸을 바꾸는 심리 메커니즘이 생물학적 암호의 열쇠가 되는 것이다. 몸과 마음이 별개라는, 이분법에 대한 통념은 노화 심리학에서 뒤집힌다. 또한 책은 기존 사회문화와 의료계, 뇌과학계가 고령화와 노인을 바라보는 태도를 바꿀 것을 촉구한다.
『나이팅게일의 눈물』은 대한민국에서 간호사로 살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환자들과의 일상을 기록한 임상(臨床) 에세이다. 현직 간호사가 직접 쓴 이 책은 이제까지 포장되고 미화된 ‘백의의 천사’가 아닌 인간적인 간호사의 모습과 긴박하고 치열한 임상의 현실을 꼼꼼하게 기록한 책으로, 병원에서 환자들과...
명연설을 책으로 만나다!
출간 후 1억 명 이상이 읽었고, 시대를 뛰어넘어 지금까지도 애독하는 20세기 최고의 성공철학서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의 저자 나폴레온 힐의 미공개 연설문을... 남겼으며, 연설을 통해서 실의에 빠진 수많은 사람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20여 년간 500여 명의 성공한...
“가랑비교육연구소 이효정 교수 강력 추천!”“하브루타 전문가 민쌤의 생활 밀착형 하브루타 대화법”“바쁜 아침,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식탁에서 실천하는 소소하지만 가장 확실한 하브루타”하브루타 전문가이자 두 남매의 엄마인 작가는 연년생 남매를 키우며 하브루타를 접했고, 육아하며 겪는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