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키타자와에서 펼쳐지는 사랑스럽고 따스한 이야기!시모키타자와를 배경으로,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풍경을 그린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 『안녕 시모키타자와』. 젊은이와 예술의 거리 시모키타자와에서 한 여성이 사람들과의 관계와 새로운 거리에서의 일상을 통해 상처를 치유해가는 모습을 담고...
비극적 기품이 담긴 일곱 편의 단편장편소설 《토우의 집》으로 제18회 동리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권여선의 다섯 번째 소설집 『안녕 주정뱅이』. 2013년 여름부터 2015년 겨울까지 발표한 일곱편의 단편소설을 엮었다. 저자만이 보여줄 수 있는 비극적 기품을 담은 이번 소설집은 이해되지 않는, 그러면서도...
영화 <안녕, 형아>를 그림동화로 재구성하였다. 9살 한이는 세상에서 무서울 게 없는 말썽 천재이다. 특히, 가끔 아프다고 투정부리는 형, 한별은 최고의 괴롭히기 연습 상대. 학원 가기 싫은 한이는 형 몰래 알람시계를 꺼버리고, 신나게 게임에 열중한다. 갑자기 들어온 엄마에게 걸린 한이와 한별이는...
늦둥이 동생이 생기는 바람에 연두는 엄마 아빠와 헤어져 외할머니가 계시는 운해도란 섬에서 1년을 지내야 한다. 외딴 섬에서 사는게 속상하기도 하지만, 새롭고 신기한 일들이 많이 생기는데.... 농작물을 먹어치우는 꿩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섬사람들은 해심이를 의심하고, 해심이는 연두의 학교 짝...
또한 이제 막 예수님을 알고 신앙을 가지기 시작한 이들은 기독교의 진리를 보다 쉽고 편안하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익숙했던 기독교에 대한 ‘안녕’(BYE)이자, 새롭게 만나는 기독교에 대한 ‘안녕’(HELLO)이 될 책 「안녕, 기독교」를 따뜻한 일러스트와 함께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