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통계학 수업』은 단순히 평균이나 표준편차를 계산하는 것이 아닌,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패턴과 관계를 연구하는 통계학을 선보인다. 또한 실세계의 데이터와 예제를 활용해 통계학이 일상의 소소한 호기심부터 사회·경제·과학·의학 분야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유용한...
일상의 궁금증을
통계학으로 풀어보자!
이 책은 우리 주위에 만연하게 퍼져 있어 부지불식간에 지나치기 쉬운 확률과 통계를 눈에 보이게 짚어주고 있다. 세상에 퍼져 있는 거짓말이나 오해는 대부분 확률과 통계에 연관되어 있다. 빈집털이를 막기 위해서는 빈집털이범의 수법을 알아야 하듯이, 숫자에 속지 않으려면 속이는 방법을 알아두어야 하는 법이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친근한 사례를 다루고 있으니, 각자의 일상생활과 업무에 대입해보면 좀 더 나은 선택과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세계적인 통계학자 조지 박스의 자서전 『어쩌다 보니 통계학자』. 박스의 흥미진진한 삶의 여정, 연구에 얽힌여러 뒷이야기를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20세기 과학혁명과 더불어 어떻게 통계학이 학문으로 정립되고 과학 연구의 중요한 도구로 자리잡게 되었는지를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다.
인문학과 경제학ㆍ건축ㆍ수학ㆍ의학ㆍ과학의 만남에 이어, 통계학과 다른 학문과의 만남을 다룬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시리즈 제6권 『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가 출간된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근간이 되는 통계학의 실체를 인문적 시선으로 풀어내는 이 책은 사회·경제·의학·과학·생물학·금융 등 여러 분야를 두루 넘나드는 통계학의 융합적인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로써 독자들은 통계학이 더 이상 골치 아픈 수치만이 아니라 우리 삶과 밀접한 아주 매력적인 학문임을 알게 될 것이다.
다양한 생활 속 실제 사례로 다시 기억하는 통계학의 재미통계는 실생활은 물론 경제, 경영, 의학, 데이터 과학 등 수많은 분야에 꼭 필요한 학문입니다. 전공과 비전공을 가리지 않고 손해 보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한 현대인의 필수 지식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입시에서 비중도 작고, 간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