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따뜻한 기술’을 탐하다!인문학과 과학기술의 융합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인문학자 과학기술을 탐하다』. 문학, 어학, 철학, 종교학, 사회학, 경제학, 행정학 등을 전공한 24인의 인문학자들의 과학기술 체험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각자의 고유한 전공 분야를...
메이지 이후 근대 일본의 과학기술은 군국주의 시대의 ‘고도국방국가 건설’이라는 국가목표, 패전 이후의 경제성장 지상주의를 충실히 뒷받침해왔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반성과 성찰 없이 달려온 일본 과학기술 정책이 빚어낸 참사였다. ’과학기술 총력전 체제’가 이끌어온 근대 일본 150년을 되돌아본다.
인문, 역사, 사회과학계에서도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자연 기계』는 환경 문제를 다학제적으로 접근한 혁신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듯 이 책은 자연과 인간, 환경 문제들을 다루는 인문·사회과학 분야와 다학제적 사고를 교육할 목적으로 개설된 신입생 세미나...
세계사의 맥락에서 풀어쓴 전쟁과 과학기술의 관계!『전쟁이 발명한 과학기술의 역사』는 전란 중에 혹은 전쟁을 계기로 새롭게 출현한 과학기술에 대해 다룬 책이다. 무기, 의약품, 건축물, 통신기술, 복식 문화, 교통수단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과학기술의 비밀을 파헤쳤다. 배앓이...
뛰어난 업적을 이룬 과학자가 직접 등장하여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는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시리즈 제129권『쥘 베른이 들려주는 미래의 과학 기술 이야기』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다루는 나노 과학 기술, 모든 것이 연결되고 소통되는 유비쿼터스 세상을 꿈꾸는 정보 통신 기술, 사람을 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