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두뇌』는 서울대 김병도 교수가 전하는 기업의 탄생과 혁신, 생산에서 마케팅, 인사에서 재무 및 회계까지 기업 현장에서 꼭 필요한 경영지식을 담았다. 이 책은 대부분의 경영대학에서 채택하고 있는 ‘경영정보, 전략, 생산, 마케팅, 인사조직, 재무금융, 회계’의 7가지 전공 분야를 담고 있다. 경제ㆍ경영학자들은 물론, 심리학자들의 이론으로 경영학 역사를 꿰뚫고, 핵심 경영 이론과 개념을 설명하며 경영학의 본질과 목표를 되새기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기업과 기업가들의 사례를 통해 오늘날의 비즈니스 현장에도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을 담았다.
“팬데믹이 가져온 가장 큰 변화는 바로 공간이다”
카페가 사무실이 되고, 호텔이 집이 되고, 고객이 있는 곳이 매장이 되는 시대
공간의 해체와 이동, 그리고 분산이 가속화된다
ㆍ 직장인 A씨는 사무실 대신 호텔로 출근한다. 원격근무의 확산은 호텔 및 여행업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ㆍ 도쿄 시내의 한 아파트는 외박하는 만큼 월세를 깎아준다. 이 같은 방식이 가능한 이유는?
ㆍ 뉴욕 시내의 대형 백화점이 결국 문을 닫았다. 그 공간은 무엇으로 채워졌을까?
ㆍ 디지털 노마드에 이은 리테일 노마드의 탄생. 루이비통의 이동형 매장이 뜻하는 것은?
팬데믹 시대, ‘공간’은 가장 주목해야 할 요소 중 하나다. 공간의 개념이 무너지고 그 역할이 바뀌면 우리의 라이프스타일과 행동반경에도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의 흐름을 바꾸고, 이에 따라 결국 산업의 지형에도 커다란 변혁을 가져오게 된다. 이미 공간의 변화는 기업의 인사 정책부터 인테리어 및 부동산 시장, 리테일 산업, 여행 업계까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측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먼저 변화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오피스부터 집, 그리고 오프라인 리테일까지 지금 우리가 속해있는 모든 공간에서 시시각각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최전선을 다룬 이 책은 ‘공간’이라는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공간의 변화로부터 인사이트를 찾아, 코로나 이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예측하고,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그 힌트를 제공하고자 한다.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바꾸고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변화의 시작점, 지금은 바로 ‘공간’을 읽어야 할 때다.
『공유 경제의 시대』는 미래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을 들려준다. 책은 경제가 탈바꿈하는 방식에 관한 우리의 생각을 넓혀주고 주식회사 모델이 자본주의의 특징을 변모시키는 방법을 보여줄 것이다. 자원의 공유는 최고의 효율을 낳고, 생각의 공유는 최고의 혁신을 낳는다. 세계 최대 자동차 공유업체 집카의...
CEO이자 전문가인 앨릭스 스테파니가 최고의 기업가들과 나눈 인터뷰 및 대표 기업들의 사례에서 얻은 예리한 통찰들을 모두 담은 『공유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공유경제의 다소 모호한 개념에 대해 정의내리는 것은 물론이고, 어떤 비즈니스 모델로 활용되고 있는지, 앞으로 개선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