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과 자연과학의 만남을 주선한 대한민국 지성사 최초의 프로젝트 《대담》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4년 동안 십여 차례의 대담, 네 차례의 인터뷰로 이어진 도정일과 최재천의 《대담》은 2005년 출간되어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서로 소통하며 융합과 통섭을 이야기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이 책은...
한국 현대사 최초로 대학 형성되기 시작했던 식민지 시기부터 1990년대까지 대학권력-국가권력-시장권력이라는 키워드로 한국 대학의 역사를 보여주는 『대학과 권력』. 오늘날 대학 문제의 뿌리를 찾기 위해 한국 대학 100년의 궤적을 돌아본 대학사이다. 현대사 가운데 대학사라는 분명한 주제의식을 염두에...
[ 책의 특징 ]
간호학과 상위권, Big 5 병원 합격자인 저자가 자신만의 슬기로운 간호학과 생활 노하우와 전공서적의 최다빈출 개념 등을 담았습니다.
핵심을 파악하기 어렵고 두꺼운 전공서적 대신 체계적인 학점관리를 통해 상위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저자만의 비법을 담은 도서입니다.
Part 1. 해당과목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저자만의 공부 방법이 들어있습니다.
Part 2. 전공 서적의 목차별 주요 핵심 내용을 담았습니다.
드림원탑 독자님만의 애칭 ‘플친’
‘플친’은 간호사를 꿈꾸는 여러분들을 위한 드림원탑 시리즈만의 특별한 애칭입니다.
간호학과 학점에 플러스 점수를 받아 Top을 향해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진 ‘플러스 받을 친구’라는 뜻이에요.
플친님들! 함께할 준비 되셨나요?
드림원탑시리즈(전8권) 중 해부생리학편의 특징!
1. 친절한 선배만의 간호학과 생활 노하우
2. 이해를 돕고 핵심 내용만 담긴 일러스트
3. 빈출 개념의 암기 TIP부터 예제 문제까지
4. 잠깐! 미리 보는 실수하기 쉬운 핵심 Point
『만약은 없다』는 응급의학과 의사 남궁인이 마주했던 죽음과 삶, 그 경계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책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죽음에 관해, 그리고 2부는 삶에 관해 쓰인 글들이다. 마치 두 권의 책을 읽듯 결을 달리하는 1부와 2부는 죽음을 마주하는 고통과 삶의 유머를 넘나든다. 마지막 순간 그의...
“예민함은 특별한 능력입니다”
‘매우 예민함’이라는 화두로 수십 만 독자를 사로잡은
정신의학 전문의 전홍진 교수의 3년만의 신작!
첫 책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4대 서점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오르며 수십 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전홍진 교수. 많은 독자의 성원에 힘입어 3년 만에 두 번째 책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겨레〉에 3년간 연재한 ‘예민과 둔감 사이’라는 상담 칼럼을 바탕으로 최근의 연구 성과들까지 담아낸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실전 편’이다. 전작에서 매우 예민한 사람들의 특징과 예민성을 잘 극복한 사람들을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예민함에 관한 뇌과학과 정신의학적인 근거를 좀 더 세밀하게 더하고, ‘예민함을 나만의 능력으로 바꿔보는’ 실천법에 방점을 두었다. 또한 불안편, 우울편, 분노편, 트라우마편으로 나누어 41가지 상담 사례를 살펴보며 예민함과 얽힌 여러 감정들의 원인을 깊이 있게 분석한다.
‘타인과 눈을 못 마주치고 깜짝깜짝 잘 놀라는 여성’ ‘치매가 아니라는 치매 남편과 치매라는 우울증 아내’ ‘10만분의 1의 확률도 미리 걱정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자 살아온 남성의 위기’ ‘가족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찾아온 무기력증’ 등 다양한 연령대별 심리 문제들을 키워드를 통해 들여다보고 전문의로서 진단과 해결책을 상세히 들려준다. 또한 자신의 예민함의 정도가 궁금한 독자들을 위해 ‘나는 매우 예민한 사람일까’ 알아보는 자가진단법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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