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부는 유대인의 주머니에 들어있고 유대인의 부는 그들의 머릿속에 들어있다.”
세상에서 가장 유능한 민족이자 가장 부유한 유대인의 지혜를 통해 돈 버는 법을 알려주는 책 『유대인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유대인의 성공 비결을 ‘지혜’에서 찾아 부를 쌓는 비법을 소개한다. 이렇다 할 자본이 없어도 부자 되는 법을 10가지 키워드를 통해 명쾌하게 알려준다. 맨주먹으로 시작해도 언제나 돈의 정점, 권력의 중심에 서있는 유대인들이 꼭 지키는 원칙과 지혜를 경영, 계약 이행, 원가 통제, 마케팅, 숫자, 게임, 모험, 재테크, 협상, 관리로 나누어 살펴보고, 우리의 현실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 책은 혼돈과 충돌의 시기를 거쳐 새로운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중국을 들여다보기에 좋은 하나의 통로가 된다. 작가나 예술가 등 문화 종사자 및 지식인들의 정신적 상황을 '풍경'처럼 묘사하고 있어 현재 중국이 얼마만큼 포스트모던한 상황인가를 드러내보이기 때문이다. 90년대 이후 중국의 문화충돌...
멍거가 설계하면 버핏이 실행한다!
“베일에 가려진 멍거의 사고 체계를 파악하는 최고의 책”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를 ‘설계’한 이는 멍거이고 나는 실행만 했을 뿐”이라고 평한 인물. 버핏이 메일함에서 가장 먼저 찾아 읽는다는 메일의 주인공 하워드 막스는 “나를 그와 비교하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며 “멍거의 지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고 그를 떠받들었다. 빌 게이츠, 모건 하우절 등도 입 모아 칭송하는 ‘현인들의 현자’ 찰리 멍거. 그러나 국내 독자들에게 그는 버핏의 오른팔, 버크셔의 2인자로 단편적인 모습만 알려져 있다. 《찰리 멍거 바이블》은 베일에 가려진 그의 철학과 사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국내 첫 책이다.
책은 ‘오판의 심리학’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경제학: 다학제 관점에서 본 강점과 약점’ 등 멍거의 유명 강연과 주총 질의응답을 주제별로 엮고 해설을 더했다. ‘가격이 잘못 매겨진 베팅의 기회, 격자틀 인식 모형, 능력범위, 롤라팔루자 효과’ 등 남다른 그의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도 세상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의 관심사가 얼마나 광범위한지, 왜 그가 심리학과 다학제를 그토록 중시하는지도 이해할 수 있다. 집중 투자와 분산 투자, 투자 결정을 위한 체크리스트, 오판의 원인과 극복 방법 등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언도 가득하다.
멍거의 연설문을 엮은 그의 유일한 책 《Poor Charlie’s Almanack(가난한 찰리의 연감)》은 해외 출간이 허용되지 않아 국내 독자들은 멍거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접하기가 쉽지 않았다. 멍거와 버핏의 저작물에 대한 권위자인 이건 번역가와 김재현 박사가 힘을 모아 기획한 이 책은 멍거의 사상을 제대로 알기 원하는 독자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책이 될 것이다.
《통섭과 투자》는 이때 독자들이 방대한 지식의 바다에서 헤매지 않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포커 전문가들의 전략을 구피의 짝짓기, 주가의 급등락과 비교 분석해 유사성을 찾아내는가 하면 대니얼 카너먼의 전망 이론, 나심 탈레브의 기댓값 분석, 게임 이론, 시장 심리 변동 메커니즘 등 많은 이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