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과학연구 프로젝트
2008년 상반기 우수과학도서 선정
인류가 다른 행성에서도 살 수 있는가를 연구한 프로젝트를 소개한『인간실험 바이오 스피어2, 2년 20분』이 책은 1991년 9월 26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사막에서 2년간 인공 생물권 바이오스피어2에 살면서 실험을 진행했던...
『일본인이 오해받는 100가지 말과 행동』은 일본인과 서구인의 문화적 차이에서 생기기 쉬운 오해를 100가지 들어 그 오해가 어디서부터 비롯되는 것인지,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 알기 쉽게 서술한 책이다. 일본어와 한국어 문장으로 나란히 볼 수 있어 역사 용어 및 한일 간 표현의 차이를 담아냈다.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는 미래 일자리의 변화를 경제적 관점에서 제대로 분석한 책이다. 그간 기술 발전의 관점에서 직업의 변화를 예측하거나, 실업, 임금 등과 같이 노동의 관점에서 일자리 문제에 접근하던 시각을 벗어나 한국 경제의 구조를 바탕으로 일자리 변화를 분석했다.
“힘든 일이 오더라도
너무 무너지기만 하진 말자.
더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
그래서 아픈가 보다 생각하자.”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 다정한 말들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는 뛰어난 공감능력과 정감 가는 말투로 7만 명 이상의 독자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건네는 박여름 작가의 새 에세이이다. 누구나 한 번은 겪어봤을 법한 일들, 한 번은 통과했어야 했던 나날들을 누구보다 잘 알아주고 다독여 주는 책이다.
책에는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수많은 불안, 슬픔, 이별, 새로운 만남 등을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해석하여 읽기 좋게 가공한 짧고도 긴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누군가의 따뜻한 마음씨가 필요할 때마다 한 편씩 꺼내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한결 괜찮아져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는 늘 더 좋은 사람, 멋진 사람이 되기를 꿈꾼다. 그래야 다른 좋은 사람과 더 좋은 일들이 나를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시에 가끔은 시련도 있고 반갑지 않은 만남도 있어야 그를 이겨내고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잊어버리기도 한다. 책은 좋은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우리, 하지만 가끔 아픔을 겪기도 하는 우리에게 다정하게 말해준다. 지금의 힘든 나날도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시간, 더 좋은 일을 맞이하기 위해 겪어야 할 과정이라고. 지금 아프고 힘들다는 건, 곧 좋은 일이 오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산업을 알아야 돈이 보인다.
현직기자가 쓴 주식투자 필독서!
알아야 올바른 투자를 한다! 주식에 뛰어든 ‘주린이’들은 각종 전문 용어에 어려워하기 마련이다. D램, 양극재, 전해질, 팹리스 등, 전공자들에게는 기본 상식 수준의 내용이지만, 일상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단어들! 주식투자를 꼭 하고 싶지만, 상장사에 대한, 그리고 그 상장사가 속한 산업에 대한 지식이 없는 채 투자를 하는 것은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 이런 ‘주린이’들을 위해 18년 동안 산업현장을 직접 뛰어다녔던 현직기자인 강경래 작가가 직접 책을 내게 되었다.
강경래 기자는 [강경래의 인더스트리] 연재를 통해 산업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상식을 전달해주었고,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조금 더 많은 이들에게 이러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주식투자에 꼭 필요한’ 산업 이야기들을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아무리 공부해도 주식을 모르겠다면
이 책에 나오는 기업 이름이라도 기억하고 주목하라!!
이 책은 총 2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전 세계 기업들 사이에 화두인 ‘ESG’ 를 비롯하여, 바이오 부문에서 신약이 만들어지는 과정, 태양광, OLED, 뷰티 등 대한민국이 강세를 보이는 주요 산업들 또한 분석하였다. 대기업은 물론이고 중견, 중소기업들을 다루면서 어떤 산업 이슈가 나왔을 때 어떤 기업에 올바르게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그동안 언론사 기사와 증권사 리포트에 의존해온 주식투자. 이젠 이 책을 통해 각각 산업과 함께 해당 기업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 뒤 스스로 투자를 판단할 수 있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