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짐으로써 죽어간 이들과 잊음으로써 자유로워진 이들의 기나긴 여행
프랑스 작가, 크리스토프 바타유의 대표작『다다를 수 없는 나라』. 스물 한 살에 발표한 이 작품으로 처녀작 상과 되마고 상을 수상하였다. 정제된 언어와 짧은 문장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문체를 구성해 새로운 작품세계를 보여...
『다시, 사명이다』에서 저자는 시대 변화를 예측하고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100년 전 시대를 겨냥한 것이 아니다. 또한 100년 후 시대를 겨냥한 것도 아니다. 지금,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미래, 바로 그 ‘시대 안에서’ 이루어져야 할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이다....
내 기분은 내가 지킨다!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방법
“좋은 아침입니다!” 금요일 아침, 상쾌한 기분으로 출근한다. 그러자 옆자리 동료가 따분한 표정으로 말한다. “그럼 뭐 해요.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최악인데요.” 그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부정적인 기운이 금세 나에게 스며든다.
《단호하고 뻔뻔하게 내 기분 지키는 법》은 기분을 언짢게 만드는 사람들의 유형을 알아보고, 주변 사람들의 말에 휩쓸리지 않고 평온한 일상을 지켜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다. 일상의 행복은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을 ‘기분 도둑’이라고 이름 짓고, 유형별 사례와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처법을 알려준다. 누구나 오늘 하루를 즐겁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 건강한 관계를 통해 온전하게 기분을 누리자.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당신의 현재까지를 찾아가는 ‘시인을 위한 물리학’이 책은 쿼크에서부터 초은하단까지, 진흙에서부터 호모사피엔스까지 우주의 삶 전체를 망라했다. 이 책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면서부터 이어진 인간의 위치에 대한 고찰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우주...
한 사람의 삶을 흡혈귀처럼 빨아 먹는 심리 조종자의 실체를 파헤치다!생각이 많은 사람이 심리 조종자에게 자꾸만 걸려드는 심리 메커니즘을 밝히는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24년간 심리 조종에 대해 연구한 프랑스의 심리치료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크리스텔 프티콜랭은 그간의 연구 결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