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상담 심리사이자 심리 전문가 충페이충은 지난 10년 동안의 마음 트레이닝 노하우를 집약시킨 이 책을 통해 감정이 상처가 되기 전에 타인의 말, 행동, 기분, 감정으로부터 내 마음을 지키는 법을 전한다.
내 탓만 하며 자책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 탓만 하며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 본질은 같다. 원인과...
학창 시절 하루 종일 한마디도 하지 않고 집에 오기를 반복하던 소심한 성격의 히데시마 후미카가 국민 DJ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깨달은 42가지 대화의 기술을 안내하는 『같은 말도 듣기 좋게』. 태생적으로 말이 적고 말주변이 없는 사람들이 대화에서 소외되지 않고 기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 전문가로 수천 명의 사람들을 상담해온 안드레아 오언은 『개떡 같은 기분에서 벗어나는 법How to Stop Feeling Like Shit:14 Habits that Are Holding You Back from Happiness』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 습관 버리고 긍정적인 감정 습관을 몸에 익힐 수만 있다면 누구나 부정적인...
“99%의 사람이 말 때문에 문제를 겪는다.
당신을 ‘핵인싸’로 만들어줄 91개의 말하기 기술”
말 때문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말 덕분에 기회가 생기기도 한다
동료, 선후배, 부부, 연인 등 세상에는 다양한 관계가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관계의 핵심에는 ‘말’이 있다. 관계를 맺고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가장 핵심적인 도구가 ‘말’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말이 트이면서부터 말을 시작해 말로 관계를 쌓아 나가고,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 별로 잘못한 게 없는 것 같은데도 자꾸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고, 딱히 능력이 없지도 않은데 직장에서 계속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본인의 ‘말’을 점검해보라. 말을 잘하지 못하면 호감을 얻기 어렵고, 여러모로 불리한 상황에 처할 때가 많다.
이 책에는 다양한 상황과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적을 만들지 않고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말하기 기술 91개가 들어있다. 어떻게 말해야 듣는 사람의 기분을 해치지 않고 관계를 좋게 만들 수 있는지, 어떻게 말해야 점수를 잃지 않고 딸 수 있는지, 어떻게 말을 해야 대화를 잘 시작할 수 있는지, 어떻게 말하는 방법을 바꿔야 할지 등 ‘말’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분 좋은 말투 품격 있는 말투》를 통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아들의 뇌』 곽윤정 교수의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육아 원칙
★★★★★ 베스트셀러 『아들의 뇌』 곽윤정 교수의 최신간
★★★★★ 서울대 문용린 교수 추천도서
★★★★★ 성장단계별 부모를 위한 육아 Q&A
★★★★★ 하버드 · 스탠퍼드 최신 연구 수록
어린아이들은 자신의 상태나 기분, 감정 등을 이해하는 능력이 발달되어 있지 않다. 인지, 정서, 언어 등 살아가면서 필요한 능력은 태어날 때부터 형성된 것이 아니라 부모의 양육을 통해 싹을 틔우고 자라나며 열매를 맺는 것이다. 따라서 어린 시절 부모가 어떤 원칙과 가치관을 가지고 아이를 양육했는지가 아이의 인지와 정서를 결정짓는 기준이 된다.
자녀교육 분야에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들의 뇌』의 저자이자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정서지능〉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강연에서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며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멘토로 손꼽히는 곽윤정 교수는 부모들이 육아를 힘들어하는 이유 중 대부분이 ‘감정’에 있음을 알아냈다. 아이를 향한 사랑이 부모의 순간적인 감정에 묻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것이 부모와 아이 간 갈등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곽 교수는 아이들의 발달 과정을 뇌과학을 통해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그에 맞춘 양육의 기준과 원칙을 바로 세울 수 있다면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관심이 엄마의 자책과 후회로 남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해당하는 6세까지 부모의 감정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뇌과학 이론을 쉽게 풀어 『기분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습니다』라는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해냈다.
이 책은 부모가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양육과 교육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뇌과학 연구에 기반해 담고 있다. 순간순간의 기분에 따라 일관성 없이 반복되는 육아가 아닌 과학적으로 입증된 뇌 발달에 근거해 우리 아이의 뇌가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지 알아봄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단단한 토대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또 뇌 발달 시기에 따른 아이들의 특성, 생리적 반응, 사고 판단의 수준을 구체적으로 설명함과 동시에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양육법과 학습법에 대해 따뜻한 조언도 함께 건넨다.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가진 욕구와 행동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일이다. 곽윤정 교수의 단단하고 지혜로운 조언이,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