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바로 『4계절 투자법』이다.
정보가 넘치는 시대, 그래서 분별이 중요하다. 이 책은 사례와 데이터의 과학적 분석을 통해 투자의 타이밍을 잡는 데 꼭 필요한 핵심 정보인 경기, 물가, 금리 지표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 준다. 책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저자의 주장에 공감하게 된다....
『'나'라는 상품을 비싸게 파는 방법』의 저자 나가이 다카히사는 직장인들은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챙겨야 한다고 말한다. 내가 나를 챙기지 않으면 아무도 나의 가치를 알아주지도 않고 챙겨주지도 않는다. 이 책은 회사에 뼈를 묻을 각오로 죽어라 일만 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죽을 만큼 힘들면 회사 그만두지그래"가 안 되는 이유』는 일본의 한 광고회사에서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하다 과로자살의 문턱에까지 이르렀던 저자가 다른 이들은 자신과 같은 일을 겪지 않기를 바라며 건네는 ‘혼신의 조언집’이다. 장시간노동으로 차라리 죽으면 편안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던...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는 시대. 우리나라 최초의 디자인 브랜드를 일군 바른손 박영춘 회장의 디자인 철학을 책으로 소개. 헬로키티를 만든 일본의 팬시 브랜드 산리오가 아시아에서는 한국에 가장 늦게 진출했는데, 이는 한국에 강력한 자국 브랜드 바른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작은 회사지만 오로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선 뭇 사람들의 눈물겨운 역사원래 ‘0년’은 없다. 기원전과 기원후를 나누는 ‘예수 탄생’은 ‘서기 1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0년』의 저자 이안 부루마는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로 현대세계가 탄생했던 시기, 즉 1945년을 ‘0년(원년)’이라고 명명한다. 그리고 현대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