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식품 화학실험 성분분석표
목차
1. 실험의 목적(원리)
2. 재료 및 시약, 실험장치
3. 실험방법
4. 실험결과
5. 고찰
6.참고문헌
본문내용
식품성분분석 최종 보고서
1. 실험의 목적(원리)
●목적 : 시료의 수분, 회분, 조지방, 조단백질, 조섬유를 정량하여 각각의 함량을 구한 뒤, 환원당의 함량을 계산하여 다시마시료의 식품성분표를 완성한다.
●원리:
1) 건조법: 시료를 일정량 평취 하여 적당한 방법으로 수분을 제거한 후 재차 평량 하여 전후 중량의 차를 수분량으로 해서 산출하는 방법.
-상압가열건조법: 물의 비점보다 조금 높은 105`C에서 2~3시간 시료를 건조시키는 방법 으로, 식품의 전후의 시료무게를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식품의 종류, 성질에 따라서 가열온도를 ①98~100℃ (동물성식품, 단백질 다량 함유한 식품) ②100~103℃ (자당, 당분을 다량함유한 식품) ③105℃ (식물성 식품) ④110℃이상 (곡류)으로 한다.
2) 항량: 건조 상태를 칭량 할 경우엔, 전후의 칭량치가 없는것을 항량에 도달 했다고 한다.
3) 회분이란 식품을 태워서 남은 재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식품분석에서는 회분 양을 무기질의 양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회분 양과 무기질의 양은 반드시 일치한다고 할 수 없다. 왜냐 하면 식품을 태울 때 무기질의 하나인 염소(Cl)의 일부가 휘발되기 때문이다. 역으로 식품을 태우면 유기물 성분인 탄소가 탄산염의 형태로 회분 중에 남아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식품의 종류와 회화조건에 따라서도 회분의 양은 변화한다. 그렇기 때문에 식품 중의 무기물을 정확하게 정량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므로 회화온도를 550~600℃로 규정하고, 완전히 회화한 후 이때 얻어지는 회분을 조회분 이라고 한다. 식품이 완전히 회화되면 재는 보통 회백색을 띠지만 철(Fe)이 많으면 갈색, 망간(Mn)이 많으면 청녹색, 구리(Cu)가 많으면 미청색을 띠는 경우가 있다. 직접회화법이란 회분을 정량할 때에는 시료를 회화 용기에 넣고 550~600℃ 온도의 회화로(전기로)에서 완전히 회화하고 남은 재를 회분 양으로 하는데 이것을 직접 회화법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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