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선기관과 참모기관

소개글

계선조직과 참모조직에 대해 자세히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Ⅱ. 본론 1
ⅰ. 계선기관이란 1
가) 계선기관의 장점 1
나) 계선기관의 단점 2
ⅱ. 참모기관이란 2
가) 참모기관의 장점 3
나) 참모기관의 단점 3
ⅲ. 계선기관과 참모기관의 특징 3
가) 계선기관과 참모기관의 특징은 다음과 같이 표로 정리해 볼 수 있다. 3
나) 계선-참모관계의 세가지 모형(R. T. Golembiewski의 모형) 3
다) pony의 행정농도 4
ⅳ. 계선기관과 참모기관의 구분에 관한 고전이론 4
가) 계선기관과 참모기관의 구분에 관한 고전이론 4
나) 계선과 참모의 고전적 구분에 대한 비판 5
ⅴ. 계선기관과 참모기관의 불화요인 5
ⅵ. 계선기관과 참모기관의 불화요인의 현실양태 6
가) 계선과 참모 상호간의 권한과 책임의 한계가 불분명한 경우 6
나) 현 정부의 계선-참모의 관계 7
다) 현실상황에서의 계선-참모관계의 예시 8
ⅶ. 한국의 참모조직 9
가) 한국의 참모조직의 현황 9
나) 우리나라 참모조직의 문제점 9

Ⅲ. 결론 10
ⅰ. 계선기관과 참모기관의 불화요인의 해결방안 10

참고문헌 11

본문내용

Ⅰ. 서론

계선기관이란, 기관장을 중심으로 차관, 국장, 과장, 계장으로 이어지는 선에 위치한 직위를 의미한다. 계선기관은 일반적으로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해서 정책결정과 정책집행기능을 수행하는 단일기관의 조직형태이다. 참모기관이란 차관보, 담당관, 기획관리실 등이 해당되며 계선기관의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도록 지원, 보조하는 목표달성에 간접적으로 공헌하는 기관이다. 현대의 대규모 조직에서는 계선과 막료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할 수 없게 되고 있다. 어떤 조직에서 계선과 막료의 구분은 그 직위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때로는 막료가 되고 때로는 계선이 되기도 한다. 또한 최근에 막료가 집행기능까지 담당하고 있다. 조계표,『신행정학』, 대영문화사, 2004, 299쪽

본론에서는 이러한 계선기관과 참모기관의 정의와 두 기관간의 갈등요소와 그 해결방안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ⅰ. 계선기관이란

계선기관이란 기관장을 중심으로 차관, 국장, 과장, 계장으로 이어지는 선(line)에 위치한 직위를 의미한다. 계선기관은 일반적으로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해서 정책결정과 정책 집행기능을 수행하는 단일기관의 조직형태이다. 조계표,『신행정학』, 대영문화사, 2004, 299쪽
직위분류제를 시행하는 일부국가의 공무원제도에 비하여 우리의 공무원제도는 ‘계급제’라고 부른다. 이 계급제의 바탕에는 강한 계서의식이라는 가치관이 깔려있다. 계서의식이 강한 우리나라에서 참모조직보다는 계선조직의 중요성이 더욱 강하게 비춰지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하겠다. 계선(line)은 조직의 직접적인 목표달성과 관련된 업무, 즉 주된 업무(main task)를 수행하는 조직이다. 전통적인 의미 조직의 전통적인 의미란, ⅳ. 계선기관과 참모기관의 구분에 관한 고전이론에서 자세하게 다루기로 한다.
에서 계선은 명령권과 집행권을 가진다.

가) 계선기관의 장점
① 계선기관은 책임과 권한의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조직이 안정적이고 자기업무에 대한 강한 책임의식을 갖게 되어 자발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노력이 나타나게 됨으로써 행정상의 능률을 향상시키게 된다. 또한 참모기관을 설치했을 경우에 비하여 계선 기관만을 운영하는 경우 경비가 절약된다.
② 계선조직은 단일기관(unitary agency)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의사결정이 조직의 최고 책임자 한사람에 의해 결정되므로 의사결정이 신속하고 명령․복종관계에 의해서 강력한 통솔력을 행사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전체성과 통일성을 확보할 수 있는 행정을 가능하게 함으로서 행정과 조직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③ 소규모 조직에서는 고도의 전문적 지식을 지닌 참모의 필요성이 적기 때문에 계선 중심의 조직운영에 유리하다.

참고 자료

조계표, 『신행정학』, 2004, 서울 : 대영문화사 p.299~p.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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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준, 『한국 행정과 조직문화』, 2004, 서울 : 대영문화사 p.41~p.43
이철희, 『1인자를 만든 참모들』, 2003, 서울 : 위즈덤하우스
이종수∙윤영진 외 공저, 2007, <새행정학>, 서울 : 대영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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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理論과 客觀式問題演習」,『고시월보』(1996년 2월호(통권 219호), 1996. 2), 고시월보사, p.197~p.202
기사 : “국정운영 시스템 바꿔라”, 『서울경제신문』, 2008년 7월 1일자
기사 : “"질문이 맘에 안 들면 저 구속되나요?"”, 『오마이뉴스(http://www.ohmynews.com)』, 2008년 9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