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일지

소개글

명상과 자기치유 시간에 일주일에 두세편씩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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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는 누구인가?

2. 명상일지
9주차
10월 29일, 10월 31일, 11월 01일
10주차
11월 06일, 11월 08일
11주차
11월 11일, 11월 15일, 11월 17일
12주차
11월 21일, 11월 23일, 11월 24일
13주차
11월 27일, 12월 01일
14주차
12월 03일


3. 명상일지 후기

본문내용

2. 명상일지

수업 9주차
첫 번째 명상일지
날짜
10월 28일 일요일
주제
가라앉히기 위한 명상

IBM 인적성시험이 있는 날이다. 일어나고 몸을 씻은 후에 인적성 시험에서 집중하기 위해서 명상을 시작하였다. 머릿속에서 밝은 하얀색 원을 떠올리고 오로지 거기에만 집중하였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집중된 원은 점점 작아지더니 모든 신경을 원 하나에만 집중해보았다. 처음에는 시험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제대로 집중할 수 없었고 호흡이 흐트러졌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집중하기 시작하자 점점 하나의 점이 밝게 빛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천천히 눈을 뜨고 호흡을 하였다. 여전히 시험에 대한 무담감은 남아 있었지만 머릿속이 개운해지는 느낌이였다. 명상이란 처음에 나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낯선 느낌이 들었지만 이렇게 실제 생활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점점 느끼게 된다.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찾고 집중을 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서구권에서도 명상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중 략>

3. 명상일지 후기

중간고사 이전의 명상을 포함하여 총 4개월 한 학기 동안 명상을 잊지 않고 실습하고, 행한 결과를 진실하게 기록했다.
명상을 매일 매일 꾸준히 하려고 노력했지만, 취업준비와 학업 준비로 정신이 없었고, 가끔씩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피곤하면 명상을 하지 않을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알아차리고 그러한 불순한 마음을 가지지 않으려했다.
명상을 통해 달라진 나를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교수님의 말씀에 따라서 명상을 하니 어렵게만 생각했던 명상이 나에게 친근하게 다가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