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테크 성공요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쏠리테크 기업의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1. 쏠리테크란?
2. 쏠리테크 연혁
3. 쏠리테크 비전
4. 성공요인 - 인사조직 리모델링과 개선된 보상제도 중심으로
1) 인사제도의 혁신
(1) 직무 및 역량 리모델링
(2) 평가 및 보상제도 설계
(3) 시뮬레이션 평가 작업
2) 쏠리테크 인사혁신의 성공요인
(1) 비전공유
(2) 인재에 욕심내는 조직문화

Ⅲ. 결론

Ⅳ. 개인의견

본문내용

Ⅰ. 서론

치열한 글로벌 무한경쟁의 시대를 혁신의 힘으로 맞서야 하는 중소기업들, 스타트 업 하는 벤처기업들에게 인재와 그 인재를 관리하는 것은 유일한 돌파구다. 벤처기업의 선진화와 혁신도 기술과 제조능력 등 기타 경영능력보다는 결국 그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사람의 문제이며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여 육성할 수 있는 길이 제도로 도입되어 정착될 때 벤처기업이 소비자들로부터 환영받고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정말 중소기업은 사람 때문에 못 해먹겠다.” 이는 다년간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HRM 관련 컨설팅 업체들이 CEO들로부터 가장 자주 듣는 말이라고 한다. 그만큼 우리나라 중소기업 CEO들의 인재에 대한 고민은 크다. 쓸 만한 인재를 찾기도 어렵고 설령 찾는다 하더라도 금방 떠나기 마련이고, 심지어 인력을 가르치고 키우기가 오히려 두렵다고까지 말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우리나라 취업자들은 벤처기업의 문을 두드리는 대신, 대기업만 바라보는 것일까? 우리나라 벤처기업들이 이처럼 인재의 불모지가 되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한 가지 명백한 사실은 단순히 월급 차이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인터넷 취업 포털 사이트 잡 링크가 조사하여 발표한 결과에서도 잘 드러난다. “월 100만 원을 주는 대기업과 150만 원을 주는 벤처기업 중 어느 곳을 선택하겠느냐?”라는 질문에 구직자의 66.9%가 대기업을 선택했다. HRM 전문가들은 월급이나 복지 수준의 차이 외에 “개인적인 비전과 회사에 대한 비전이 없고, 자기계발의 기회가 부족한 점”이 중소기업에 인재가 모이지 않는 이유로 크게 작용한다고 말하며, 중소기업이 보다 체계적인 인력관리, 시스템적 경영을 고민하지 않는 한 이 문제는 해결되기 어렵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벤처기업이 일정 규모를 넘어서면 인적자원 관리 또한 시스템과 프로세스로 운영되는 체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조직원들을 관리해야 한다. 업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인원 규모가 제조업의 경우 70∼100명, 판매·서비스 등 기타의 경우는 150∼200명 정도가 넘거나, 매출 기준으로 500억∼700억 원이 넘으면 창업 동지들과 경영자들만으로는 한계에 봉착한다. 이른바 성장통을 겪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성장통을 예방하려면 사람이 떠나도 조직이 굴러갈 수 있는 인적자원관리의 시스템적 경영 방식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