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답을 내는 조직

소개글

"[책을 읽고] 답을 내는 조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장.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없는 것이다
2장. ‘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치열함’이 없는 것이다
3장.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열정’이 없는 것이다
4장. 끝까지 답을 내는 조직, 끝까지 답을 내는 사람이 돼라

본문내용

이 책은 일본전산 이야기의 저자인 김성호님이 지은 책이다. 일본전산 이야기를 읽어서 알지만 어려운 내용을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저술해 두어서 보다 쉽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 이 책의 부제가 매우 마음에 든다.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없는 것이다.” 사실 이 부제가 모든 것을 말해 준다.
내가 회사생활에서도 느끼지만 나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를 돌이켜 보면 반드시 무엇인가 또 다른 문제로 인해 생각이 짧아 지거나 생각 자체를 하는 여유를 많이 잃어버리게 되었을 때임을 알 수 있다. 회사생활을 10여년을 하면서 수많은 후배들을 봐 왔지만 이 친구들 역시 꺾이는 친구들은 대화를 해 보면 역시나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고 있는 일이 잘 될 때에는 7시간 일하고 1시간 생각하는 스케쥴로 움직이는데, 하고 있는 일이 잘 안될 때에는 10시간 일을 해도 답이 안 나오는 경험은 나도 많이 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하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저자의 이 부제는 매우 타당한 부제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