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 세균성식중독] 세균성 식중독과 예방대책

목차

최근 비브리오 관련 식품안전사고(보도자료
1. 식중독
2. 식중독의 분류
3. 세균성 식중독
1) 세균성 식중독의 분류
2) 감염성 식중독
3) 독소형 식중독
4. 세균성 식중독 중 장염비브리오
1) 성 상
2) 증상 및 발생
3) 예 방
5. 세균성 식중독 예방대책

본문내용

4. 세균성 식중독 중 장염비브리오(Vibrio parahaemolyticus)
1) 성 상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이란 호염균인 Vibrio parahaemolyticus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여 일어나는 감염형 식중독이다. V. parahaemolyticus는 해수세균의 일종으로 3∼5%의 식염농도에서 잘 발육하고, 10% 이상의 식염농도에서는 성장이 정지되나, 보통배지에서는 거의 발육하지 않는 호염균으로 TCBS 한천배지에서 sucrose를 비분해하여 녹색의 집락으로 발육한다.Gram음성 무아포의 간균이고 그 크기는 0.5∼0.8 ×2.0∼5.0㎛이며 편모가 있으며 운동성이 있다. 생육 최적온도는 37℃로 비병원성 Vibrio의 25∼30℃와는 극히 대조적이고, 발육 pH 5.3∼10.0, 최적 pH 7.4∼8.2이다. 이 균은 최적조건에서 약 10분에 1번 분열하므로 일반세균의 약 20분에 비해 증식속도가 빨라 2∼3시간에 발병균량에 도달할 수 있다. V. parahaemolyticus는 1950년 일본 오사카에서 발생한 마른 멸치에 의한 식중독의 원인 균으로 처음으로 분리되어 Pasteurella parahaemolyticus로 명명된 이래 1955년 일본 요코 하마 병원에서 발생한 식중독의 원인균으로서 분리되었고, 그 후에 분류학상으로 Vibrio속에 속하는 것으로 밝혀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