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화학및실험 실험보고서(회분정량)
- 최초 등록일
- 2023.08.14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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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품화학및실험 회분정량 실험보고서입니다.
목차
1. 실험의 목적(원리)
2. 재료 및 시약, 실험장치
3. 실험방법
4. 실험결과
5. 고찰
6. 참고문헌
본문내용
●목적
회분을 통한 항량치를 구하여, 실험방법에 대하여 정확한 숙지와 함께 그 후 시료의 항량을 구하여 회분(재)의 항량을 구하여 시료의 무기잔류물의 양을 알 수 있다..
●원리
1) 회분과 무기질의 정량
식품분석에 있어서 회분(灰分, ash)이란 식품을 태우고 남은 재를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대체로 무기질이라고도 생각될 수 있으나 대다수의 식품에서 무기질인 염소는 그 일부 또는 대부분이 회화될 시에 소실되기 때문에 실제로 식품을 태워서 남은 재를 순전히 무기물 자체라고는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식염을 가한 식품뿐만 아니라 두류, 야채류, 해조류 등의 회분에는 본래 유기질이라고 볼 수 있는 탄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회분함량에 있어서의 차이는 시료의 회화시간과 온도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예를 들면 두류의 회분은 500~550℃에서의 회화에 있어서는 다량의 탄산을 함유하나, 650~700℃로 가열하면 상당량의 탄산을 소실하여 일부의 중량을 감소시키며 더욱 고온으로 가열하면 다른 성분가지도 휘발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이 잔회(殘灰)의 성격은 식품의 종류와 회화의 조건에 따라서 변한다. 따라서 무기질의 정량은 어려우며 식품의 회분은 다만 무기질과 거의 같다는 관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현재 실시하고 있는 방법은 시료의 회화온도를 550~600℃로 규정하여 이 온도에서 각종 식품을 완전히 회화 시키고 있다.
2)항량
칭량물은 일정한 온도에서 건조 또는 가열하면 휘발성 물질이 날아가므로 그 양이 적어지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부터는 그 이상 감량하지 않는다. 이때 그 칭량물은 항량(恒量 : constant weight)이 되었다고 한다.
항량이 되려고 하면 전후 칭량치 차이가 없을 때까지 건조 또는 가열과 칭량을 거듭하여 마지막 칭량치를 구한다. 그러나 보통 분석에서는 전후 칭량치가 0.5mg이내에서 일치하면 항량이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금종화 외 8명, 식품분석, 지구문화사, 2010.08.30., p165~168
조득문 외 공저, 식품분석, 효 일, 1999.07.20., p 49
이영근 외 3명, 식품분석법, 형설출판사, 1998.08.25., p7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