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과학실험]식품의 부피와 무게의 측정

소개글

실험조리과목에서 실험했던 `식품의 부피와 무게의 측정` 보고서 입니다.

목차

1. 실험제목
2. 실험목적
3. 재료 및 분량, 실험기구
4. 실험방법
5. 결과 및 고찰
6. 실험요약 및 결과
7. 참고문헌

본문내용

위의 실험결과를 통해 같은 부피라 하여도 식품의 종류와 특징에 따라 무게가 달리 측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측정자마다 측정치가 다르게 나와 올바른 계량기구의 사용에 따른 측정값을 얻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밀가루와 백미와 같이 계량컵으로 1C의 분량을 측정하는 경우에는, 평평한 장소에 컵을 두고 원하는 눈금에 맞게 재료를 붓는다. 눈높이를 컵과 수평이 되게 하여 정확하게 눈금을 읽는다. 조금 모자라거나 넘칠 때는 숟가락으로 넣거나 떠내어 가면서 잰다. 밀가루와 같은 가루식품은 체에 친 뒤 계량해야 정확하며 흔들거나 꼭꼭 눌러 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액체나 가루 등을 측정할 때 쓰이는 계량스푼의 올바른 사용법은 간장, 식초 등의 액체를 계량 할 때는 스푼 위에 장력으로 인해 볼록해졌을 때의 양을 1Ts이라고 한다. 하지만 설탕이나 소금 같은 가루나 다진 재료를 잴 때는 계량스푼에 가득 담은 뒤 편편하게 깎아낸 양이 1Ts이다.

6. 요약 및 결과
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식재료인 일정분량의 조미료 및 각 식품의 무게를 측정하여 그 부피와 무게와의 관계를 알아보고 계량기구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익히기 위한 실험이었다.
같은 부피의 계량컵과 계량스푼을 사용하여도 측정된 무게는 각기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식품은 부피보다는 무게를 재는 것이 용이하고 정확하지만, 조미료는 편의상 부피로 계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부피에 따른 무게를 알아두면 편리할 것이다.
또 조원들간의 측정치 오차가 큰 결과를 통해 계량기구의 올바른 사용방법도 무게의 측정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계량컵 사용 시 밀가루와 같은 가루식품은 체에 친 뒤 계량해야 정확하며 흔들거나 꼭꼭 눌러 담지 않도록 해야 하며 계량스푼을 사용할 때에는 계량스푼에 가득 담은 뒤 편편하게 깎아낸 양을 측정하는 것이 올바른 사용방법이다.

참고 자료

 김기숙 : 조리방법별 조리과학 실험, 교학연구사, p.35,36 (2001)
 김기숙 외 3인 : 조리과학-이론과 실험실습, 수학사, p60, 6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