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에너지요구량을 결정하는 요인들에 대해 설명하시오yu

소개글

방송통신대학 > 환경보건학과 4학년 D형

인체의 에너지요구량을 결정하는 요인들에 대해 설명하시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인체의 에너지요구량을 결정하는 요인
1) 대사 작용(metabolism)
2) 운동강도의 영향
3) 경기 전의 음식 섭취

2. 기초대사량
1) 기초대사량 개념
2) 기초대사량 측정방법
(1) 기초대사량의 측정 방법
(2) 기계로 기초대사량 측정하기
3) 기초대사량의 중요성
4) 기초 대사량을 높이는 생활 습관
(1) 근육량을 키운다.
(2) 체온을 높여주는 것도 중요하다.
(3) 기분 좋은 생각은 기초 대사량을 높여준다.
5) 기초대사량 높이는 방법

3. 활동대사량
1) 활동대사량의 개념
2) 활동 정도에 따른 활동대사량

4. 식사성 열발생 에너지
1) 식사성 열발생 에너지이란?
2) 식사성 열발생 에너지 측정방법

Ⅲ. 결 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 론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는 에너지가 우리 몸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보다 크다면, 남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바뀌어 쌓이게 되는데 이것을 우리는 `살이 찐다`고 표현한다. 최근 의사협회가 비만을 ‘만성 질환’으로 규정한데다 연예인들의 잇딴 살빼기 성공담이 전해지면서 감량에 재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5년 이상 체중 감량에 성공할 확률은 불과 2% 안팎이다. 더욱이 둘이 같이 운동을 했는데 나만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문제가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소화계통이 뚜렷한 한계를 갖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물론 소화계통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심지어는 능력밖의 것을 처리하도록 강요되어도 언제나 최대한의 노력을 한다. 하지만 그런 일이 계속되다 보면 필연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 우리가 무엇을 얼마나 먹든 그것들이 아무 문제없이 잘 처리될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다. 우리는 매일같이 소화계통에 한계치 이상의 일을 수행하라고 요구한다. 원하는 음식은 아무때나 먹을 수 있고, 목으로 삼켜 넘기는 것은 모두 소화이며 우리들 건강에 지대하게 기여할 것이라는 생각을 너무도 당연하게 하는 것이다. 생명이라는 위대한 선물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먹어야 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아는가? 살아 있는 음식일까 아니면 죽은 음식일까? 이것은 결코 어려운 질문이 아니다. 대답을 하기 위해 과학자나 영양사가 될 필요도 없다. 이 모든 병들은 음식물이 위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에서 비롯된다. 생각해보라. 음식물이 위장에 7시간 머무는 것과 3시간 머무는 것의 차이를 말이다.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적을수록 음식물을 처리하고 창자로 보내는 데 훨씬 적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게 될 것임은 말할 것도 없다. 에너지는 다른 어떤 곳보다 위장에서 더 많이 소비된다. 어떤 사람은 매우 능률적인 소화과정을 통해 에너지를 자유롭게 풀어주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소화에 필요 이상의 시간을 소비해 에너지를 낭비하기도 한다. 그야말로 간단한 방정식이다. 소화에 사용되는 에너지가 적을수록 체내의 독소를 추출하고 제거하는 데 이용되는 에너지는 많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 장에서는 인체의 에너지요구량을 결정하는 요인들에 대해 설명하기로 하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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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수미 외. 1994. 생활주기영양학. 효일문화사.
장남수 외. 2001. 지역사회 영양학. 광문각.
한국운동영양학회, 2002, 운동영양학
한국체육과학연구원, 1998. 경기력 향상을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 동원사
http://www.medtv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