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전지구적 사고관을 심어주세요!
『노란 샌들 한 짝』은 전쟁으로 집과 가정을 잃은 아르칸 난민촌 소녀 리나와 페로자의 우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독자는 난민촌의 어려움과 아프칸 난민들의 생활상을 엿보는 동시에 전쟁으로 피페해진 삶 가운데 피어난 인간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침묵을 깬 친족 성폭력 생존자의 생생한 자기 고백. "아저씨, 저 납치됐어요." 수화기를 들고 여관 주인에게 구조 요청을 보낸 저자는 문이 열리자마자 정신없이 달려 경찰서로 도망쳤다. 가해자는 중형을 받았고, 끝까지 '좋은 아빠'인 척하는 가해자의 마지막 모습을 뒤로 하고 저자는 9년 동안 이어진 성폭력의...
그러나 누구에게나 한 방은 있다."
세상을 밝히는 건, 잠깐씩 켜지고 꺼지기를 반복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반짝임이다『당신이 반짝이던 순간』은 2012년부터 만 6년 동안 한겨레신문 토요판에 ‘이진순의 열림’이라는 제목으로 인기리에 연재된 122개의 인터뷰 가운데 가장 화제가 되었던 12개의 인터뷰를 묶은...
쩡언니와 함께 만드는 나만의 이모티콘
카카오톡 / 라인 / 네이버에서 승인받는 영업 비밀까지!
매일 쓰는 이모티콘, ‘나도 한번 만들어 볼까?’ 생각했다면 도전해 보세요! 그림 실력? 필요 없어요. 태블릿? 없어도 돼요. 미술 학원 다닌 적 없어도 괜찮아요! 그림 그리는 방법으로 시작해 그림판 / 사이툴 / 포토샵으로 쉽게 이모티콘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니까요. 10~20대 취향을 저격하는 대충 그린 이모티콘부터, 엄마, 아빠, 조카 바보에게 꼭 맞춘 아기 얼굴 이모티콘까지 다루는 예시도 다양합니다. 게다가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던 이야기, 카카오톡 / 라인 / 네이버에서 승인 받는 비법까지! 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떠먹여 줍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준비하면 되냐고요? 이모티콘을 만들겠다는 열정, 드립력, 그리고 이 책만 있으면 됩니다!
소소함 속에서도 진하게 느껴지는 여운과 다정한 감정이 녹아 있는 나태주의 미공개 신작 시집!《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등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시집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아온 시인 나태주의 신작 시집 『마음이 살짝 기운다』. 삶 곳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