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담아 들을 수밖에 없는 저자의 무게감!
이 책의 저자 김효신은 경희대, 한국외대, 성균관대, KAIST 등에서 물리학, 경영학, 금융학 등의 다양한 학력을 쌓았으며, 쌍용정보통신과 SK C&C 등 민간기업에서 일하다가, 이후 정부조직으로 옮겨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 등에서 직접 혹은 파견 근무를 해왔다. 한국은행에 파견되어 금융시장 자문을 맡고 있고, 현재 소속은 금융위원회 서기관이다.
민간과 공공기관을 두루 거친 그의 이력을 보건데, 다가올 한국경제 위기에 대한 그의 의견은 충분히 귀담아 들을 만하다. 민간뿐만 아니라 기업과 정부가 향후 겪어내야 할 위기의 방향과 그 안에 감춰진 거대한 기회에 대한 통찰은, 다가올 미래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으로 잠못 이루거나, 뿌연 안개를 한꺼풀이라도 벗겨내고 싶거나 혹은 현명하게 대비·대응하여 ‘위기’를 ‘기회’의 장으로 바꾸고 싶은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냉전 종식 후 30년, 오늘날 신권위주의는 어떻게 전 세계에 다시 확산되고 있는가?전 세계에 확산되는 신권위주의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연대기 『가짜 민주주의가 온다』. 2011년 전체주의 사상의 귀환, 2012년 러시아 민주 정치의 붕괴, 2013년 러시아의 유럽 연합 맹공격, 2014년 우크라이나 혁명과 뒤이은...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이다. 하지만 이 절대적인 법칙이 업무에 관해서 따진다면 반드시 절대적인 것만은 아니다. 하루를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서 하루는 24시간일 수도 있고, 48시간이 될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시간 활용에 대한 일반적인 오류와 제대로 된 시간 활용법에 대해서 자질구레하다 싶을...
부는 체계화된 철학이 뒷받침되어야만 얻을 수 있다!경제경영과 자기계발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와 고전들을 만화로 쉽게 핵심적으로 요약·재해석한 「만화로 읽는 경제경영 명저 시리즈」제3권 『간절히 생각하라 그러면 부를 얻을 것이다』. 나폴레온 힐의 <간절히 생각하라 그러면 부를 얻을 것이다>는...
『감이 온다』는 그런 감이 좋은 사람들이 어떻게 탁월한 ‘감’을 발휘해 일상을 만족과 성취감으로 채워 가는지, 어떻게 하면 우리 내면에서 그런 감을 일깨워낼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범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일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