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이춘복 목사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분이시며, 만나면 만날수록 더 만나고 싶은 분이시다. 그러한 목사님의 삶이 목회 철학 가운데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은 이춘복 목사님의 40년 목회철학이 담긴 목회 간증서다. 성도들을 하나님이 맡겨주신 양으로 생각하고, 내 뜻대로 내 욕심대로 하지 않고, 내 뜻이 아닌 하나님 뜻대로 목회를 하면 하나님께서 하시기 때문에 쉬운 목회라고 설파한다. 본서는 신학생들과 이 시대
의 젊은 목회자들에게 훌륭한 길잡이 같은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 기대하기에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 읽기를 권하는 바이다.
- 이재서 (총신대학교 총장)
1865년 스펄전은 목회자 대학의 연례 수향회를 시작했는데, 그 곳에 이미 졸업한 사역자들이 초청되었다. 그 수양회는 그들 사이에 연합의 유대를 고양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스펄전은 그 수양회에서 27번의 주 강연을 했는데, 그 중 12편이 본서로 나오게 됐다. 스펄전의 성경적 강해, 지혜로운 충고, 실천적 건전성, 따뜻한 권면과 함께 즐거운 재치가 빛난다.
『예배와 목회상담: 힘 있는 이야기, 위험한 의례』는 예배와 목회돌봄, 예배와 목회상담을 아우르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전통적인 예배와 전통적인 돌봄 및 상담의 손이 닿지 않는 현대인의 삶의 영역을 다루고 있다. 이야기의 해서적인 측면과 그것이 의례와 연결될 ?의 인간 변혁의 가능성을 논하고 있다....
인간은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창조되었다!이 책에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시간과 공간을 정하여 모여서 하나님께 제대로, 아름답게 예배하는 내용과 방법을 살피면서 예배에 대한 역사적 반성과 신학적 고찰을 제시한다. 그리고 예배에서 반복되는 예전(LITURGY) 활동이 성도들의 신앙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