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이 공업

소개글

미라이 공업을 성공으로 이끈 야마다 사장의 경영철학에 대해서 시사점과 비판점을 적었습니다.

목차

1. 미라이 공업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
2. 시행정책에 대한 비판
3. 미라이 공업을 통해서 얻게 되는 시사점

본문내용

1. 미라이 공업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

대부분의 회사들은 규칙과 규율을 만들고 사람들을 통제 하며, 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회사에서 사원의 관리를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나태해 지고 성과를 올릴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쉽게 말해서 통제만이 사람들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는 경영학 용어로 보면 사람은 X형 이론으로 접근한 것입니다. 인간을 수동적이고 남의 통제를 받아야 자신의 역할을 한다고 본 것입니다. 그러나 미라이 공업의 야마다 사장은 사람들을 통제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에게 보상을 제대로 해주고 그들을 믿고, 회사에 대한 사랑이 있다면 스스로 잘 해낼 거라는 것입니다. 이는 X형 이론으로 보던 것과는 반대로 사람을 Y형으로 보았습니다. 야마다 사장이 한 말 중 야마다 사장의 경영이념을 보여 주는 말로 사람은 말이 아니기 때문에 당근만 필요할 뿐 채찍은 필요 없다고 한 말이 있습니다. 이는 사람은 동물과 다르게 행동하고 자신에게 보상과 믿음을 주면 그에 합하는 행동을 보여 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현재 사회는 고성과를 내기 위해서 성과주의 시스템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성과에 따라 차등으로 임금을 주고, 통제와 관리 속에서 높은 성과를 올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미라이 공업에서는 이런 성과주의 시스템을 없앴습니다. 사람을 평가해서 결론 내는 것이 아니라 믿고 잘해낼 것이라 격려해주는 된다는 경영철학이 있습니다.
성과 제도를 사용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만들어 낸 미라이 공업의 인사관리제도는 현재 일본에서 큰 성공을 한 기업으로 소개 되었습니다. 최대의 중소기업으로 자리 잡은 미라이 공업은 한해 2000억 이상의 매출을 얻어 냈고, 회사에서 만들어 내는 98%의 상품들이 특허상품으로 되어 있는 1위 기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과주의 시스템을 버리고 자신 만의 인사제도를 가져서 성공한 기업으로 의미가 높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