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영양 결과 레포트 (1학기동안 목표했던 몸을 만드는 일기형식의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2.07.20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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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운동과 영양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인바디계획을 세우고 그에 대한 일기형식으로 어떻게 진행했는지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대 후 4개월 정도가 지났다. 제대후 그 완벽했던 몸이 술과 기름진 음식과 운동부족으로 다 망가진다고 한다. 나도 많이 걱정했었다. 하지만 이 수업을 들으면서 계획을 세우고 다는 아니지만 거의 실행하려고 노력하며 실행 하니까 오히려 제대 직후보다 몸이 좋아졌다. 마음이 흔들리는 시기나 시험기간이라서 어쩔수 없이 계획을 실행시킬수 없는 시기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러한 계획이 있었던 덕분에 항상 그것을 염두해 두면서 지낼수 있었다. 기간은 4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한 결과 보고서이다. 그리고 예비레포트를 조금 수정했다. 특히 표를 수정했다. 수정한 이유는 컴퓨터 하드 디스크가 포맷되는 바람에 그 내용을 몰라서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방식은 이틀에 한번씩 표에 입력을 하고 그 주 주말에 한주의 결과를 쓰는 것으로 했다. 또 체성분 검사는 매주 못하니까 체중만 1주일에 한번씩 쟀다. 체중은 모든 것을 다 반영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자극제는 될수 있을 것 같아서 체중을 매주 쟀다. 이렇게 하니까 한주 한주 자신의 계획을 돌아 볼수가 있었고 다음 한주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각성할 수 있었다.
5월31일에 인바디 검사를 했다. 체중 및 지방을 1kg씩 줄인 다는 목표를 달성했다. 진짜 기뻤다. 계획의 성과가 있었다. 체중은 66.4kg에서 65.4kg으로 1kg줄고 지방은 10.9kg에서 9.0kg으로 1.9kg줄었다. 근육량은 52,5kg에서 53.4kg으로 1kg증가했다. 체지방률은 16.5%에서 13.8%로 체지방률도 줄였다. BMR도 50kcal 증가 했다. 아주 미묘한 숫자 차이이지만 제대후에 아주 최고의 몸상태를 유지하면서도 더 좋게 만들었다는 것에 대단히 만족했다. 입대전에 매일 술 마시면서 무절제한 생활을 하고 살도 많이 쪄서 보기에도 뚱뚱해보이는 몸으로 다시 복귀 하지 않을 까하는 생각을 떨쳐 버릴수 있었다. 생활패턴이 인제 아침을 안먹으면 아침에 배고파서 활동이 안 되고 자연스럽게 학교로 걸어오게 되고 운동을 안하면 몸이 찌뿌둥해서 그날 몸이 무거움을 느껴서 운동을 하게 되고 이런 생활패턴이 군대에 있을때 처럼 사회에 나와서 유지가 되고 있다는 사실도 만족스럽다. 그러나 인제 방학이 시작된다. 방학때 매일 놀면서 먹고 술마시고 하면 안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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