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평채, 미나리강회, 대하찜
- 최초 등록일
- 2012.09.23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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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탕평채 미나리강회 대하찜 레시피 조리실습보고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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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탕평채는 녹두녹말로 만든 청포묵을 볶은 쇠고기, 채소, 지단 등과 함께 버무린 묵무침이다. 여름의 별미로 입 속의 감촉도 매끄럽고 새큼한 맛이 식욕을 돋구어 준다. 《동국세시기》에 의하면 탕평채라는 음식명은 조선왕조 중엽에 탕평책의 경륜을 펴는 자리에서 청포에 채소를 섞어 무친 음식이 나왔으므로 탕평채라고 하였다. 녹두묵은 매끈한 감촉이 있어 주안상에 꼭 오르는 음식이다.
미나리강회는 연한 미나리를 데쳐서 편육과 지단을 한데 묶어서 만드는 채소로 숙회로 초고추장을 곁들인다. 미나리가 연하지 않을 때는 가는 실파로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
대하찜은 대하를 물에 살짝 데쳐 쇠고기 양념한 것을 끼운 후에 표고버섯, 석이버섯, 황백지단 채친 것, 실고추 등을 고명으로 얹어 찌는 요리이다. 보리새우과에 속하는 대하는 황해, 발해만, 동지나해에 분포하고 있는데, 몸길이가 25-27cm에 달하는 큰 새우로서 꼬리에 검은 무늬가 있다. 대하는 2월부터 늦봄에 이르는 시기가 가장 맛이 좋은데, 튀김이나 찜 등의 재료로 주로 이용된다. 대하찜은 궁중요리 중의 하나로 전라북도 지방 교자상에도 오르는 여름철 찜요리로서 끓이지 않고 찐 것을 고소한 잣집으로 버무려 그 맛이 고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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