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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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연구를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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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치의 연구란 책을읽고 평소에 가장 즐겨먹는 음식인 김치에대해 역사적인 것에서부터 김치의종류,사용되는 재료,김치속에 들어있는 미생물,보존방법,김치가 우리몸에서 어떤좋은역할을 하는지 더욱 정확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본론으로 들어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부식인 김치가 언제부터 이용되었고 중국에서부터 도입된 것인지,우리나라에서 개발된 것인지에 대한 증거자료가 충분히 남아있지 않아서 현존하고있는 여러 가지 자료를 참고하여 추정할 수 밖에 없는실정이다.우리나라 김치의 기원을 살펴본다면 중국에서는2000년전부터 이용되었고 일본에서는 1000년 전에 이미 이용된 것을 미루어 보아 우리나라도 그사이에 이용되었으리라고 추정할 수 있다.
그리고 김치의 종류를 보면 이 책을 읽기 전엔 배추김치, 깍두기 정도가 김치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밖에도 열무김치, 파김치, 미나리 김치, 갓김치 등 온갖 채소로 김치를 담글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김치의 종류는 수백 가지나 된다고 한다. 김치에 대해 간단히 정의하자면 채소류의 염장 및 젖산 발효가공품 이라고 하는 것이 적당할 듯싶다.
김치를 담글 때 사용하는 재료로는 통배추,햇배추,무,총각무,열무,가지,오이,상치, 고춧잎,풋고추,통마늘,마늘쫑,노각,고들빼기,더덕,돌나물,양배추,북어,가자미,굴,도루묵,전복등이 김치를 담글 때의 주재료로 이용되고 갓, 당근, 쑥갓, 콩잎, 깻잎, 호박, 참외, 대추, 은행, 잣, 귤, 유자, 사과, 배, 밤, 표고,석이,낙지,새우,오징어,엿,깨,새우젓,멸치젓,황새기젓,칼치젓,창란젓,조개젓,소라젓등이 김치를 담글 때 부재료로 이용된다. 이처럼 김치의 종류도 수백 가지가 되듯이 김치의 재료 또한 매우 많다.
또한 김치는 지역별로 생산되는 재료가 다르고 기온이 다르기 때문에 더운 지방에서는 소금을 써서 김치의 저장성에 신경을 쓰고, 추운 지방에서는 비교적 싱겁게 담그는 등 지역에 따라 담그는 김치의 종류가 다르다 수도권지방은 김치의 맛이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중간 정도맛의 김치가 모여 있다.

참고 자료

조재선/유림문화사/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