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 독후감 제출 감상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3.10.22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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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샐러리맨의 천국 = 미라이공업, 야마다 사장”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토록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어느 순간부터 생각은 사치다 ,오직 효율만이 진리라 말하는 세상이 되었다. 신자유주의사상은 전 세계를 물들이며 자본에 대한 강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현대 사회에 들어서면 윤리의 경계는 애매해져가고 돈을 벌기 위해 인간은 더 이상 생각하지 않고 자본을 위한 기계적인 인간이 되어 버렸다. 사람들은 더 이상 낭만을 꿈이지 않는다. 누군가의 내재되어 있는 완숙함을 보는 것이 아니라 허울의 성숙함에 집중하는 세상, 이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 동안 많은 기업들이 성과주의 경쟁주의의 실패를 보아왔고 일률적인 사회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인재에 대한 관심이 상승은 어쩌면 필연적인 것일지도 모른다. 이런 의미에서는 “나는 항상 생각한다”라고 말하는 괴짜 CEO 미라이 공업의 야마다 사장은 우리 사회가 말하고 있는 창의적인 사람이 아닌가싶다.
<중 략>
회사가 작을 수록 가족이 경영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 보더라도 친족이 운영하는 기업이 상당수 존재한는 것을 볼 수 있다. 삼성이나 엘지만 하더라도 계열사의 대표가 대부분 “가족”인 경우가 많다. 우리도 남 보다는 가족을 더욱 중시하고 돈에 관련된 문제에서도 신뢰의 깊이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과연 회사의 미래를 생각하는 야마다만의 생각을 곰씹어 볼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야마다는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들에게 급여는 정당하게 주어야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많은 돈을 벌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급여를 줄 수 없다’고 말한다. 야마다는 이럴때 화가 난다고 말한다. ‘돈을 제대로 벌지 못해 일반 평균치 급여도 지급하지 못한다면서 어떻게 고급 승요차를 몰고 골프를 치러 다닐 수 있습니까?’ 야마다는 고급 승용차보다 골프 접대보다 사원의 급여가 먼저가 아니냐고 그는 반문한다. 또 ‘훌륭한 본사 건물이 있어야 하는가? 사원들이 일하는 공장을 정비하는 일에 신경 쓰는 편이 훨씬 효율적인 텐데’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한국 경제 2009 "직원 자르기전에 전등부터 꺼야…"...日 미라이공업 야마다 아키오 창업자)= 차병석 특파원
21세기 북스 야마다 아키오 ‘야마다 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
http://systemplug.com/1018
http://blog.naver.com/sungjucho?Redirect=Log&logNo=130118230653